[브리핑] 경방, 우리홈쇼핑 계열사로 편입시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섬유업체인 경방은 경비보안시스템 업체인 시큐리티진도개를 316억원(지분율 100%)에 인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경방은 또 시큐리티진도개가 보유한 지분 및 최대 주주 출자분을 합쳐 우리홈쇼핑 지분 28.7%를 확보,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우리홈쇼핑의 자본금 규모는 400억원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