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SKT ‘불법 선불폰’ 35억6000만원 과징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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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외국인 명의를 도용해 임의로 선불폰 134만4000여 회선을 개통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와 알뜰폰통신사 SK텔링크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133만5000여 회선의 선불폰을 불법 개통한 SK텔레콤에 “가입자 수를 유지하기 위해 불법 선불폰을 유지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35억6000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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