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구형 SM5 LPG 승용차 리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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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건설교통부는 29일 르노삼성자동차의 구형 SM5 LPG 승용차에 대해 리콜(제작 결함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차종에서 전기 노이즈의 영향으로 주행 중 시동이 자주 꺼지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 차종은 2003년 7월 3일부터 지난해 12월 20일까지 제작된 2만8348대로 30일부터 르노삼성차 직영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 수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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