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쉽고 간편하게 관리하는 비결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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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상에서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는 방법이 공개됐다.

먼저 콩나물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지퍼팩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지퍼백에 콩나물을 넣은 뒤 작은 구멍을 뚫어 보관하면 조금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뽀빠이도 좋아하는 시금치는 살짝 데치고 젖은 신문지와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한다.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적당히 뿌려 주는 것도 잊지말자.

피망은 색이 짙은 것을 싸서 밀폐 용기에 담거나 지퍼 백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양상추나 양배추는 칼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뜯어서 쓰고, 남은 것은 비닐 랩에 싸서 보관한다. 요리를 할 때는 겉잎은 과감하게 버리고 속잎을 쓰는 것이 더 싱싱하고 좋은 식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추는 깨끗이 씻은 뒤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고, 오이는 신문지로 싸서 야채실에 두면 일주일 이상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단호박은 보관할 때는 꼭지를 씨를 없앤 후 심을 도려내 종이 타월을 채운 뒤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옥수수는 수염을 벗기지말고 그대로인 상태로 냉장보관 하는 것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중앙포토 DB]

'야채 종류별로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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