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초과·바가지요금등|수영장 5곳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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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수영장을 찾는 시민이 격증함에 따라 일부 수영장에서 정원초과 행위·바가지요금등이 성행하고있다..
서울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수영장 57군데를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편결과 지정요금을 초과해 받은 유성실내수영장등 5군데의 수영장을 경고조치했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는 ▲유성실내수영장(요금위반)▲한국실내수영장(요금위반)▲서울제일수영장(간호원자격증미소지)▲청호수영강(안전요원근무상태불량)▲도봉수영장(안전사고위험)등이다.
서울시는 정원초과및 규정 요금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8월15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 적발때는 경고없이 영업정지처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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