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던지면 뭐든지 원하는 곳에 집어넣는 남성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영상에는 셀카를 찍듯이 카메라를 비추고 있는 남성이 무엇이든 뒤로 던져 제자리에 넣는다. 칫솔을 칫솔꽂이에, 우유를 냉장고 안에, 남성의 손을 떠난 물건들은 자석이라도 붙어있는 듯 척척 자기 자리를 찾아간다.
친구가 들고 있는 머그잔에 티백을, 여자친구의 핫도그에 소세지를 골인시키는 대단한 묘기를 부린다. 특히 씨디플레이어에 씨디를 넣을 땐 여유있게 바닥에 한번 튕겨 안착시키는 장면은 눈을 의심케 할 만큼 신통방통한 재주.
해당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지 3일만에 조횟수 42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hijosh /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