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노래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 응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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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최근 사내 아카펠라팀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마케팅 직원이 뜻을 모아 결성한 팀으로 10명의 남성 멤버로 구성돼 있다.

한국BMS제약 Specialty Care BU 박광규 상무는 “올해는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스프라이셀의 1차 치료제 승인 5주년이 되는 해”라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우들의 완치를 염원하는 의미로 스프라이셀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아카펠라팀을 만들어 노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아카펠라팀 단장을 맡고 있는 한국BMS제약 스프라이셀팀 강보성 차장은 “한 달에 한 두 번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며 “매일 하루 한 번 환우분들을 생각하면서 완치를 응원 드리자는 진심을 담아 아카펠라를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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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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