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벨기에 격파 청소년야구, 5승2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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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4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선발팀은 25일 상오(한국시간)홈팀 캐나다와의 7차전에서 6-2로 승리, 5승2패로 결선진출에 밝은 전망을 보였다.
한국은 전날 벨기에에 15-1로 대승했었다.
한국은 이로써 6승1패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는 쿠바·대만에이어 단독 3위를 마크하고 있으며 앞으로 파나마(26일) 미국(27일)과의 경기를 남겨놓고 있는데 예선리그서 4위이내에만 들면 결승리그에 진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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