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가술술] '가난한 아빠'의 자녀유학 성공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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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으로 미국 명문대에 보낼 수 있다? '가난한 아빠'를 자처하는 이강렬(국민일보 논설위원)씨가 두 아이를 미국에 유학 보낸 이야기를 담은 '가난한 아빠 미국에서 아이 공부시키기'(황소자리 간)를 펴냈다. 그의 비결은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연간 1000만원 소요)으로 아이를 유학 보낸 뒤 교환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 다시 아이를 저렴하면서도 시설 좋고 대학 진학 성적이 좋은 사립학교를 찾아 유학시킨 데 있다. 현재 이씨의 큰 아이는 아이오와대 1학년에 재학 중이며, 둘째 아이도 캐나다에서 고교를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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