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한은행·하나은행 베트남 지점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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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신한은행은 베트남 제1항구도시 하이퐁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조용병 행장은 “기업금융, 소매금융 뿐 아니라 모바일 뱅킹·스마트 어플 등 차별화된 한국의 IT역량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도 이날 호치민 사무소를 지점으로 확대 개설했다. 수도 하노이에서 활발히 영업하고 있는 외환은행 하노이지점과 협업해 베트남 남북 양대 주요 도시간 교류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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