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그 최종전 내일부터 부산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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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84축구대제전(슈퍼리그) 전기리그 마지막 14주째 경기가 21, 22일 양일간 부산에서 별쳐진다.
슈퍼리그는 지난 3월31일 전기리그 개막이래 19일 현재 52게임을 소화했으며 이번주 부산경기로 안개속에 가려있던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특히 유공-포철전(21일)과 대우-럭키금성전(22일)이 이번주의 하이라이트.
연2주째 선두유지에 성공, 우승문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고 있는 유공은 포철과의 경기를 최소한 득점없는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하게된다.
14주째 경기일정(부산)
▲21일=유공-포철(5시), 국민은-현대(7시)
▲22일=대우-럭키금성(5시), 한일은-할렐루야(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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