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부의장나용균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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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국회부의장 나용균씨가 6일하오 서울명륜동33의58자택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0세. 나씨는 전북 정읍출신으로 일본와세다대와 영국런던대를 졸업, 제헌의원과 4·5·6대의원을, 그리고 민주당정부에서 보사부장관을 지냈다.
발인은 10일, 장지는 동작동국립묘지로 정해졌으며 장례는 민한당측이 사회장을 준비하고 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귀례여사와 6남1녀가있다. 연락처 (7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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