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곧 대공세…보병전 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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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로이터=연합】「와인버거」 미 국방장관은 25일 이란이 오래전부터 별러오던 대이라크 대공세를 곧 개시할 것 같다고 내다보고 이 대공세는 1차 대전 이후 가장 치열한 보병전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란·이라크 쌍방이 각각 50만의 병력을 국경주변에 배치하고 있으며 어느쪽도 전쟁을 끝내려는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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