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교과서 왜곡 북괴서도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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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공동=연합】북괴는 23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일본 문부성당국이 2차 대전 중 일본제국주의 군대가 일본주변 국가들에서 자행한 만행을 미화시키기 위해 일본 중·고등학교 교과서 개정판의 내용을 또다시 변경하려 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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