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0일 「현대작가 백인전」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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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미술진흥협회 (회장김영제) 가 「원호의 달」(6월)을 맞아 원호성금을 모으기위해 「현대작가 백인전」(23∼30일·여의도사학연금회관 1층 한국명작미술관) 을 연다.
『한국화를 살리자』 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김기창화백등 한국화가 1백명을 선정, 그들의 대표작을 전시,경매로 판매한다.
작품값의 60%는 원호성금으로 내고, 40%에서 경비를뺀 돈은 작가에게 지원금으로 돌려준다.
기업인이 작품을 구입할 경우 구입가격의 60%가 원호성금으로 기탁되기때문에 이에대해서는 조세감면혜택을 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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