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기수 하형주|주장 방대두를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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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KOC(대한올림픽위원회)는 18일 제23회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선수단 기수에 유도의 하형주(하형주·23·부산동아대), 선수주장에 레슬링의 방대두(방대두·30·조폐공사)를 각각 선발했다.
김재엽(김재엽)과 함께 유도의 금메달후보인 하형주(1m84㎝·하프헤비급)는 그동안 훈련중 허리염좌가 생겨 1주일동안 입원가료를 받고 지난 16일 퇴원했다.
또 손갑도(손갑도)유 인탁(유인탁) 등과 함께 역시 레슬링의 유력한 금메달 유망주인 방대두(1m59㎝·그레코로만형 플라이급)는 지난해 스페인 메라컵에서 우승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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