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계학생 5명 미 대통령장학생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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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워싱턴=장두성특파원】재미한국계 고등학생 5명이 최근 미국「대통령 장학생」에 선발되어 오는19일「레이건」대통령으로부터 상패를 받게되었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선별위원들에 의해 학업성적과 예능면에서 뛰어난 고등학교3학년생에게 수여되는 이 특전은 학업성적부문에서 1백21명, 예능부문에서 20명으로 합계 141명에게 수여되는데 장학금 없이 메달만 수여되는 명예장학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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