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등 인책 요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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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당은 8일 상오 총무단과 당 소속 국방·교체위 의원연석회의를 갖고 내주에 열릴 국방·교체위를 통해 윤성민 국방, 손수익 교통장관의 인책을 요구키로 결정했다.
국민당은 또 교체위에 조사위를 구성하고 택시운전사들의 노조결성을 촉구하기로 했으며 8일 중 이만섭 부총재·신철균 사무총장·조덕현 내무위간사가 주영복 내무·배명인 법무장관을 방문, 대구의 구속운전사 석방을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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