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하오9시30분쯤 서울아현동85의123 김복직씨(44·노동)집 안방에서 제4회 천하장사씨름대회 결승전 TV중계를 보던 김씨가 자신이 응원하던 이만기선수(22)가 네번째판에서 지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숨졌다.
김씨의 큰딸 혜정양(11·소의국교5년)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하오7시부터 KBS가 중계한 장사씨름대회를 보던중 이만기선수가 네번째판에서 2대1로 앞섰던 이준희선수(27)에게 지자 갑자기 가쁜 숨을 몰아쉬며 졸도했다는것.
○…5일하오9시30분쯤 서울아현동85의123 김복직씨(44·노동)집 안방에서 제4회 천하장사씨름대회 결승전 TV중계를 보던 김씨가 자신이 응원하던 이만기선수(22)가 네번째판에서 지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숨졌다.
김씨의 큰딸 혜정양(11·소의국교5년)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하오7시부터 KBS가 중계한 장사씨름대회를 보던중 이만기선수가 네번째판에서 2대1로 앞섰던 이준희선수(27)에게 지자 갑자기 가쁜 숨을 몰아쉬며 졸도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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