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선 등 백90척 파괴 이라크, 82년 8월 이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매내마 AFP=연합】 이라크 해군과 공군은 페르시아만북부 이란 항구들에 대한 봉쇄작전을 강화한 지난 2월 27일 이후 40척의 선박을 파괴했다고 이라크통신 (INA)이 30일 보도했다.
이날 매내마에서 수신된 INA통신은 이라크가 이 해역을 작전해역으로 선포한 지난 82년8월 중순 이후 1백90척의 선박들이 파괴됐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