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중국에서 헬리콥터와 보트, 인력거 서비스 시작

중앙일보

입력

콜택시앱 업체 우버가 중국에서 헬리콥터와 보트·인력거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하이에서 제공되는 ‘우버초퍼’는 2999위안(약 50만원)에 30분 동안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서비스로 메르세데스 벤츠로 헬기장까지 이동하는 픽업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버는 항저우 서호(西湖)와 베이징에서 각각 선박과 인력거 콜 서비스를 내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