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일본 은행단서 3백 40억 차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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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산은이 일본 은행단으로부터 1백억엔(약 3백 40억원)의 차관을 도입키로 하고 6월초 계약을 맺는다.
산은이 이번에 들여오는 차관은 10년 만기로 이중 50억엔은 최근의 일본 장기우대금리인 연 7.9%, 나머지 50억엔은 여기에 0.1%를 덧붙인 연 8%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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