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신발류 쿼터제 18개월 연장키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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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터론토=연합】캐나다 정부는 오는 11월 30일로 끝나는 신발류 쿼터제를 18개월 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캐나다 국내통신인 더 커네이디언 프레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캐나다 신발산업 소식통을 인용, 한국이 쿼터제의 폐기를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한국을 포함한 대 캐나다 신발류 수출국들에 대한 쿼터제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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