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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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조선왕조 5백년-설중매』(15일 밤10천5분)-금성대군을 중심으로 수양대군을 제거하고자하는 세력은 역모라는 이름으로 다스려지고 단종은 수양대군의 보고를 듣게된다. 단종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수양에게 눈물을 흘리며 양위를 받아달라고 호소한다. 마침내 1455년 윤유월 열하룻날밤 수양은 어린 조카대신 왕위에 오르니 그가 곧 세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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