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창단 첫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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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부산=연합】마산고와 서울성덕여상이 제39회 전국남녀종별 농구선수권대회 남녀고등부패권을 차지했다.
11일 구덕체육관서 벌어진5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마산고는 동아고를 70-53으로 격파, 2연패했다.
또 성덕여상은 동주여상을72-68로 이겨 창단5년만에 첫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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