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체감온도 영하 25도 내려가던 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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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13일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맹추위 속 시민들 표정이 제각각이다. 서울 신촌에서는 시민들이 불어오는 바람에 노출된 부위를 감싸며 종종걸음을 하고 있다(中). 따뜻한 지역인 말레이시아에서 온 여성들이 목도리로 얼굴을 동여매고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右). 하지만 멋쟁이에겐 추위가 장애물이 될 수가 없다. 짧은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명동 거리를 걷고 있다(左).

사진=김상선 기자 <sskim@joongang.co.kr>
사진=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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