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건설·외무위 등|내일부터 소집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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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여야는 9일 하오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어 11일 상공위, 14일 건설위, 17일 외무위를 각각 열기로 합의했다.
상공위는 중소기업대책을 다루며, 건설위는 아파트채권입찰제의 문제점등 주택정책, 외무위는 최근의 한반도주변정세를 의제로 다룬다.
민정·민한·국민3당 총무는17일 이후 총무회담을 다시 열어 농수산위의 소집시기를 결정하고 내무·국방·문공위 등의 소집문제를 협의하며 선거법협상의 진행방법에 대한 논의도 개시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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