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낸시 여사 식이요법 기내서 피로방지 위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레이건」미 대통령의 부인 「낸시」여사는 25일 자신은 중공으로 가는 도중 비행기탑승에서 오는 피로를 방지하기 위해 식이요법을 실시했으며 아들 「룬」에게 북경에서 티셔츠 몇 벌을 사다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낸시」여사는 이날 호놀룰루를 떠나 괌으로 가는 비행기 속에서 수행기자들에게 자신은 백악관 주치의 「루게」박사의 권고에 따라 하루는 음식을 가볍게 먹고 다음날은 많이 먹는 식의 식이요법을 24일까지 4일간 실시했었다고 말했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