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단속중 윤 |교통순경 순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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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교통단속을 하다 뺑소니차량에 치어 치료를받던 서울종암경찰서 교통계소속 최충석순경(33)이 사고발생 사흘만인 25일하오8시 경희의료원에서 숨졌다.
최순경은 지난 22일하오11시쯤 서울장위동 삼진목욕탕앞길에서 과적차량단속을 하다가 음주운전자가 과속으로 몰고 가던 포터트럭에치여 중상을입고 치료를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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