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승자는 한국" 관중들 시종 박수와 격려|사우디 로비에 백만불설…세선수는 외인부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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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의 선수교체도 적절치못한 인상. 첫 출전에서 기대이상으로 선전한 링커 유동관을 전반40분 이길룡과 교체한데이어 후반11분 FB 박경훈을 김판근으로 바꾼것이 대세의 전환에 큰영향을 주었다.
「벨라판」AFC사무총장은 한국기자들에게『심판의 불공정 이전에 한국의 선수교체가 스스로 리듬을 깨뜨렸다』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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