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에 미 영사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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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북경 로이터=연합】미국은 5월말 중공 북동부 지방의 공업도시 심양시에 중공에서 세 번째 미 영사관을 개설할 것이라고 중공관영 신화사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신화사통신은 지난해 9월 착공된 새 영사관 건물이 오는10월초 완공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영사관업무는 건물이 완공되기 전 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79년 중공과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북경에 대사관, 광주 및 상해에 영사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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