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원호처장이 참배대표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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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4주년 4·19를 맞아 정부·각 정당들은 각기 4·19묘소를 참배. 정부는 매년 부총리를 대표로 하여 4·19묘소에 참배해왔으나 마침 신병현부총리가 파키스탄을 방문중이어서 조철권 원호처장이 정부를 대표해 참배.
민정당은 이종찬총무등 1백50여명이 참배했고 윤석순사무차장등은 따로 원호병원을 찾아 4·19부상자를 위문.
민한당의 유치송총재등 1백50명도 묘소참배를 하고 25년생 목련 한그 루를 기념식수.
한편 국민당의 김종철총재등 50여명과 김영삼·이기택씨등도 묘소를 찾았으며 이철승씨는 대형조화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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