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최다골' 김도훈, 현역 은퇴 지도자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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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폭격기' 김도훈(35.성남 일화)이 현역에서 은퇴하고 지도자로 변신한다. 성남 구단은 9일 "김도훈이 후배 양성을 위해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고 발표했다. 1995년 전북 현대에 입단한 김도훈은 2003년부터 성남에서 뛰었고, 국내 프로축구 최다골(통산 114골)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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