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9일『지금도 북한은』북한 국·중교교과서등 소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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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 TV는 19일 저녁 6시55분 실증기획『지금도 북한은』을 내보낸다.
지난 2월 충격정보『지금 북한에선』에 이어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상 처음으로81∼82년도 북한 국민학교 및 중학교 교과서가 공개되며 김일성의 육성이 들려진다.
또 다대포간첩선침투를 재현시키며 김일성생일축하「충성의 편지」전달식 필름이 직접 보여진다. 다대포침투생포간첩 전충남·이상규씨를 비롯, 귀순용사 7명과 전후세대인 대학생10명, 교사5명, 회사원9명등 33명이 출연한다.
사회는 김동건·정혜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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