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권 영입 |주내에 매듭 |국민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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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민당은 16일 김종철총재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구여권 해금인사 및 무소속의원 영입시기등을 논의, 빠르면 이번주말, 늦어도 내주까지는 영입을 매듭짓기로 했다.
이에따라 김총재는 오는20일 구여권해금인사중 국민당입당의사를 표명했거나 입당가능성이 있는 인사를 오찬에 초청, 영입문제를 매듭지을 방침이다.
이날 현재 국민당입당의사를 표명했거나 입당가능성이 있는 구여권해금인사들은 ▲서울=이인근(동대문) 김진봉 ▲경기= 김재춘(김포-강화) 김용채(연천-포천) ▲강원=한병기(속초) ▲충북=이정석(음성) ▲충남=심현직(서산) ▲전북=박룡기(부안) ▲전남=신형식(고흥) 문형태 (화순) 윤재명(강릉) 정판국(목포-신안) 김재식9장성) 김용호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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