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왜곡 시정요구 방일 한국의원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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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동경AFP=연합】한국은 왜곡된 日本의 역사교과서 시정문제에 대한 불만을 비공식적으로 일본에 전달했다고 일본소식통들이 7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방일중인 이대순 국회 문공위 간사를 비롯한 한·일 의원연맹지도자들이 지난주초 일본측 대표들및 자민당 교육전문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왜곡된 일본 역사교과서의 시정 노력이 부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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