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3일 등기서류를 위조, 13억원 상당의 재일동포 토지를 가로챈 임진택씨(30·전과3범)를 공문서 위조·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이인성씨(59·전파D범)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재일동포 윤향권씨(55·일본 동대판시 거주)소유 서울 장지동164 논 5백80평(싯가 13억원 상당)의 등기 권리증을 허위로 만들어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5억원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다.
서울시경은 3일 등기서류를 위조, 13억원 상당의 재일동포 토지를 가로챈 임진택씨(30·전과3범)를 공문서 위조·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이인성씨(59·전파D범)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재일동포 윤향권씨(55·일본 동대판시 거주)소유 서울 장지동164 논 5백80평(싯가 13억원 상당)의 등기 권리증을 허위로 만들어 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5억원을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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