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 9개 기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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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역도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한국신기록 9개와 한국 타이 기록 1개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31일 서울 잠실 종합 체육관에서 열린 제l0회 세계주니어 역도 선수권대회 (5월·이탈리아) 선발전에서 전 국가대표 이민우 (한체대)는 무제한급 용상과 합계에서 10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혼자 한국신기록 6개와 한국 타이 기록 1개를 수립했고 국가대표 방효문(고려대)은 52㎏급 인상파 합계에서 모두 3개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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