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구위반 2천 여명 거주지학교로 보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경기도에 살면서 서울시내 국민학교에 다니던 학구위반자 2천2백86평이 30일까지 모두 거주지학교로 환원 조치됐다.
서울시교의는 지난2월 성남시 등 서울인접 경기도내에 살면서 서울시내국민학교에 다니던 학구위반자 3진1백69명을 적발, 이중 2천2백86명을 거주지 소속 학교로 환원조치하고 나머지 8백83명도 거주지를 서울시내로 옮긴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원 소속학교로 되돌려 보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