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마당] 웅진씽크빅 이야기 과학책 '원리가 보이는…' 증보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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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www.wjthinkbig.com)은 이야기 형태로 과학 원리를 알려주는 '원리가 보이는 과학' 증보판을 내놓았다.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동물.식물.공룡.인체.지구.우주.날씨.물리 등 모두 8개 영역 90권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리즈는 '맛있는 우유가 만들어지기까지''어떻게 소화가 될까''산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피부는 무슨 일을 할까' 등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주제를 각 권의 제목으로 삼은 게 특징이라고 한다. 증보판에선 '미는 힘, 당기는 힘''에너지가 일을 해''스위치를 켰다, 껐다' 등 물리 영역이 새로 추가됐다.

회사 측은 "미국의 유명 출판사인 하퍼 콜린스의 'Let's - Read - and - Find - Out Science' 시리즈 중 우리나라 아이들의 정서에 적합하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선별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67만5000원. 080-23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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