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오2시50분쯤 서울 역삼동602 남서울호텔 앞길에서 승용차를 손수 운전하던 MBC탤런트 박광남씨(41·서울압구정동현대아파트116동302호)가 박용자씨(57·서울논현동192의1)와 이다복씨(30·여·서울미아5동403의105)를 잇달아 치어 박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는 중태.
탤련트 박씨는 『설중매』녹화를 끝내고 친구집에 들렀다가 밤늦게 귀가하던중 갑자기 길에 뛰어든 박씨등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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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상오2시50분쯤 서울 역삼동602 남서울호텔 앞길에서 승용차를 손수 운전하던 MBC탤런트 박광남씨(41·서울압구정동현대아파트116동302호)가 박용자씨(57·서울논현동192의1)와 이다복씨(30·여·서울미아5동403의105)를 잇달아 치어 박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이씨는 중태.
탤련트 박씨는 『설중매』녹화를 끝내고 친구집에 들렀다가 밤늦게 귀가하던중 갑자기 길에 뛰어든 박씨등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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