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 주전빠진 동방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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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외환은행은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2회춘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3일째 C조 경기에서 변가선(16점)의 위명(14점) 박혜옥(12점)트리오의 활약으로 주전 6명이 빠진 동방생명을 시종 압도한 끝에 62-50으로 승리, 2연승으로 조수위를 차지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코오롱·선경화학(이상 A조), 상업은·국민은(이상 B조) 등 5팀이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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