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 33억불어치 구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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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미구매사절단은 당초계획보다 10억달러어치나 미국에서 물건을 더 살 전망이다.
상공부에 따르면 김진호 상공부장관은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미구매사절단이 미국에서 계약을 체결했거나 상담을 진행중인 물품총액은 33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대미구매사절단은 당초20억∼25억달러정도 살 예정이었다.
김장관은 구매목표액이 ▲농산물 4억1천만달러 ▲산업원자재 및 화학제품 11억9천2백만달러 ▲기계장비류 15억8천2백만달러 ▲소비재 1억8천2백만달러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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