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고환을 이식수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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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철도사고로 음낭을 다친 22세의 한 중공청년이 최근 중공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고환 이식수술을 통해 생식기능을 완전히 되찾게 되었다고 광주일보가 14일 보도.
이 신문은「첸·구오시안」이라는 이 청년이 호북성 중부에 있는 한 병원에서 실시한 8시간동안의 수술 끝에 그의 아버지가 제공한 고환 하나를 이식 받는데 성공했다고 보도.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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