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무기 전문가 |유엔, 이란에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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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유엔본부UPI=연합】이라크군이 이란군에 대해 머스타드가스와 황우를 사용했다는 이란측의 주장을 조사하기 위해 4명의 화학무기전문가가 이란에 파견될 것이라고 12일 발표되었다.
「리에고·코르도베스」유엔사무차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화학무기전문가들이 13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떠나 테헤란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이란에서 5일간의 조사를 끝낸후 제네바로 가 「케야르」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낼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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