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Gallery] 그리스, 신과 인간이 만난 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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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가 선택한 여행지 그리스는 신과 인간의 합작품이다. 신이 빚어낸 아름다운 대지와 바다 위에 신을 경외하는 인간의 땀이 더해졌다. 완벽한 균형미를 보여주는 파르테논신전, 기둥처럼 솟은 암봉 위에 지어진 메테오라 수도원, 산토리니섬 언덕 꼭대기에서 에게해를 굽어보고 있는 교회까지. 신이 사는 나라 그리스의 경이로운 풍경을 들여다본다.

사진=블루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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