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재해예방 한일연구 협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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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동력자원연구소 (소장 박긍식)는 6일「쓰루오까기소」씨(학강경)를 단장으로 한 일본국제협력사업단과 「광산재해예방을 위한 한일공동연구사업협정」을 맺었다.
이 공동연구는 지난 78년부터 동자연과 일본공해자원연구소가 공동연구해온 광산재해 예방사업을 확대시킨것으로 일본측이 2억5천만엔 상당의 광산재해 예방장비를 무상공여하고 이와 관련된 기술도 제공하기로 돼있다.
두 연구소는 이와함께 오는 88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 광산의 안전조업을 위한 시스팀도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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