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화학무기사용 미국도 증거갖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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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로이터=연합】미국은 5일 이라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치명적인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비난했다.
「존·휴즈」국무성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발표, 미국은 지금까지 수집된 증거들을 토대로 이라크가 이란과의 전쟁에서 이란군을 물리치기 위해 유독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히고 미국은 이 같은 화학무기의 사용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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