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보호 공정세제강조

제18회 「조세의 날」기념식이 3일상오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진의종 국무총리· 김만제 재무부장관을 비롯, 정부관계자·모범납세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진총리는 치사를 통해 『모든국민이 능력과 소득에 상응하는 세금을 부담하고 납세자의 권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세제와 세정을 속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유공공무원등 모두 4백73명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