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노민우와 '뽀뽀 쪽~♥'…과거 이홍기와 인파 속 공개키스,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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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성, 노민우와 야구장데이트 포착…과거 이홍기와 인파 속 공개키스, 무슨 일? `양진성` `노민우` [사진 TV조선 `백년의신부` 캡처]

배우 양진성이 5일 오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노민우와 키스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양진성과 노민우의 키스는 다름아닌 mbc드라마넷 드라마 ‘나의유감스러운 남자친구’의 키스신 장면을 연출한 것이다.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는 지나치게 순수해서 유감스러운 남자와 너무 순수하지 못해 유별스러운 여자의 좌충우돌 유감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한편 이홍기와 양진성의 사랑이 이뤄지며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TV조선 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백영숙 극본, 윤상호 연출)의 아찔한 키스신이 다시금 화제다.

극중 최강주(이홍기 분)는 인파들 사이에서 고생하는 나두림(양진성 분) 손을 잡고 쇼케이스장 밖으로 빠져나왔다. 나두림은 최강주가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자 "조금만 더 다가오면 쌍코피 터지는 수 있다. 나 분명히 경고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강주는 계속 가까이 다가왔고 나두림은 최강주를 걷어 차고 밀어버렸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쇼케이스를 관람했다. 최강주 동생 최강인(정해인 분)은 "데뷔한지 3년이나 됐는데 공연에 가족이 온 건 처음이다. 저희 형이 곧 품절된다. 사랑해 형"이라고 한 뒤 두림과 강주에게 "키스해"라고 외쳤다.

관객들의 성화에 강주는 두림에게 깜짝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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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백년의신부' 캡처]

'양진성' '노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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